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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트남 전쟁

우리에게 'Vietnam War' 로 알려진 전쟁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외세 침략에 맞서서 싸운 여러 전쟁 중 하나를 가르킵니다.

(베트남은 19세기 부터 20세기까지, 미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일본, 중국 과도 전쟁을 했고, 이 모든 걸 아울러서 '베트남전쟁'이라 칭합니다.)

우리가 아는 베트남전은 베트남에서 '항미전쟁' 즉 미국에 대항해서 싸운 전쟁으로 불리우죠.

 

그럼 우리는 한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베트남전쟁을  외세에서 지켜내고 조국을 통일하려는 해방전쟁으로 보는 지

아니면

 냉전시대에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이자, 이념전쟁으로 바라보는 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후자로 배우지요.

그러나 당사국인 베트남은 전자의 형태로  배웁니다.

 

이처럼 한 가지 역사사례에 대한 팩트를 이야기해도, 그 팩트에 대한 해석은

보는 각도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베트남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앞으로 우리가 논의할 사항에 대한 개인의 의견도 많이 달라집니다. 

 

2. 한국교과서에서의 베트남전쟁

한국 역사교과서에서는 베트남전쟁을 60년대 경제성장의 발판으로서만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흔히들 역사는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배운다 하지요?

허나, 우리는 베트남전쟁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서 작용한 것을 제외하고

아무런 내용도 배우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 4월 초  베트남 한국군 민간인 학살 피해자 2명이 

한국군에 인해 가족을 잃고 부상 당한 것을 증언하러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정규교육과정에서 배운 적이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참전 군인 단체들은 이에 대해 부인하고, 반대 시위까지 행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신 장면 같지 않나요?

네,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에 가서 자신이 당한 일들에 대해서 증언할때

혐한 시위자들이 와서 반대 시위를 하는 모습과 비슷한 모습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학살과

일본이 우리에게 저질렀던 반인류 범죄가

동일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서로 역사적 사실과 과정이 다르기 떄문에 동일선상에서 볼 수 없지요.

 

하지만 저희 홀로그램이 베트남전쟁에 관련해서 여태까지 조사활동을 해오면서

이 두 사례가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베트남 학살 피해자들과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이 겹쳐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모두 전쟁으로 인해 삶이 망가져 버린 

역사속의 희생자들이었기 때문이죠.

 

3.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학살

현재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학살에 대해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가장 많이 발견하실 수 있는 반응은

"정확한 증거가 없다"

라는 반응입니다.

 

이 사례는 90년대 한겨레  '구수정' 특파원에 의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론화 되었는데요,

이에 대한 당시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항상 역사의 희생자라고 가르침 받아왔던 우리 한국인들이

역사속에서 다른나라에 가해를 가한 가해자가 되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서, 수많은 증언사례와 '한국군 증오비'라는 것이

증거물로 제시 되었죠.

물론 시간이 꽤 흐른 지금은

증언중 몇개가 부정확하고 근거가 없으며

한국군 증오비도 일부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저희 홀로그램이 베트남 답사를 떠나기전까지 

베트남학살 대해서 조사한 내용이었습니다.

 

저희는 피해자를 직접 만나보고, 증오비의 실체도 확인하고,

앞에서 언급한 사례에 대해서 베트남 현지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자

베트남 현지답사를 지난 7월달에 갔다왔습니다.

 

할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 칼럼에서 집중적으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다음주에 찾아 뵙겠습니다.

 

 

아래는 저희 <홀로그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직접 방문해서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facebook.com/hologram2015/

 

그리고 다음 '스토리펀딩'에서도 한동안 후원금 칼럼을 작성했었습니다.

이 쿠플존 칼럼도 이쪽에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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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소년에서아저씨로 2015.11.27 23:54
    혹시 한국전쟁도 외세의 간섭에서 민족을 지키기 위한 민족해방전쟁인건가요?
  • profile
    작성자 탈다림 2015.11.28 12:12
    음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정말궁금해서 물어보시는거신지...
  • profile
    소년에서아저씨로 2015.11.28 17:49
    읽다보니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례라고 생각하실거같아서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 profile
    작성자 탈다림 2015.11.28 18:31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북한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위한 전쟁이었지요.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현재상황이 다르기때문에 똑같이 생각하질않습니다.
  • profile
    소년에서아저씨로 2015.11.28 19:12
    베트남도 그 당시 월남도 베트콩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싸운거 아닌가요? 그들도 적화통일 후에 학살당하고, 보트피플등 난민이 되었잖아요.
  • profile
    작성자 탈다림 2015.11.28 22:07
    한가지 놓치시는게 있네요. 현 베트남의 모태가 월맹이라는것을요. 저는 칼럼에서 베트남사람들의 역사관을 이야기한거랍니다. 제가 거기서만난 베트남 사람들중에 소년에서님 처럼 생각하는사람은 없었습니다.
  • profile
    작성자 탈다림 2015.11.28 22:19

    말씀하신것들 다 맞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이 아니라 '남베트남'이라고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제가 말했듯이 월맹이라는 집단이 주가되어 통일된 오늘날의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에 살고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요즘 국정화 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그 국정화 교과서로 역사교육을 시키는 나라 중 하나가 베트남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현 베트남이 주입시키고자 하는 역사관을 지닌게 대다수 겠죠.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게 그것입니다. 베트남사람들은 분단된 나라를 통일하고 외세에 맞서서 나라를 지켜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죠. 이에 대해서 뭐라 왈가불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이 배워온 역사관이니까요. 어느 역사관이 맞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저희 <홀로그램>이라는 단체가 표방하는 가치, 하나의 역사를 여러가지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profile
    소년에서아저씨로 2015.11.28 23:46
    어떤 말씀이신지 잘 이해했습니다. ㅎ 상당히 이성적이신분같아서 멋있네요.!
  • profile
    작성자 탈다림 2015.11.29 08:24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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