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 세종 분리되어서 평가 받는다는건 작년 12월달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설명회때 알았을 것이고, 대학구조개혁 1차평가에선 안암과 따로 면접 본걸로 압니다. 그래놓곤 막상 하위등급에 학교측이 포함되니 이제와서 그동안 안암과 통합평가를 실시하다 왜 분리평가를 하냐고 교육부의 평가지표에 책임을 묻는건 학교의 무능력함을 스스로 부정하고 회피하려는것 밖에 안보입니다. 저희가 바본줄 아십니까?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교직원들은 확실하게 책임을 묻고 앞으로 이런일이 생길 여지를 단칼에 잘라내야 합니다.
2015.08.29 13:47
학교는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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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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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지표자체가 학생의 수능성적과 같은 것이라면 학생측 잘못이 크겠지만,
이번 사건은 명백히 학교측의 잘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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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곪아왔던 이 학교의 문제가 드디어 터진 것 같네요.. 1차명단에 올라갔다는 사실부터가 이미 교직원들이 자초한 학교의 치욕이자 수치죠.. 이 사단이 났는데도 고작 한다는 말은 책임회피.... 남들이 조려조려 놀려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다녔는데, 이젠 그냥 진절머리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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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대 안암과 분리하여 제대로 평가받고 학교의 수준을 높여야할 때입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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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왜그렇게안해왔는지 그냥 세종캠은 돈주머니 취급이었네요 말로만 그랬는데 실체를 보니 참 빢침 ㅎㅎ 내가 왜 이딴델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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