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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존 KUPLEZONE

조회 수 3633 추천 수 38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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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곳이 큰 동네도 아니고 도심지라고 하기도 힘들기에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 근처의 상권을 활발하게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우리가 달리 이용할만한 곳이 근처에 없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배짱을 튀기며 장사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음식의 질이 떨어진다거나 그 외의 서비스가 형편 없다거나 하더라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뭐 촌동네니까 별 수 없지" 혹은 "여기 말고 다른데가 없잖아"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심지어 누군가는 이렇게도 말하더라구요.

"여기가 유동인구 많은 대도시도 아니고 장사하는 사람들도 힘든데 그 정도는 뭐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야하지 않아?"


웃기는 소리입니다.

애당초 최소한으로 지켜야 할 수준의 서비스조차 제공하지 못한다면 장사 때려치던가 그냥 망해도 할 말 없는겁니다. 학생들이 자선사업가인가요? 가게 주인들 망하지 말라고 물건팔아주는 성인군자가 아니에요. 만약에 제가 학교 앞에서 유통기한 간당간당한 식빵에 쉰내나는 스팸 한장, 다 시든 상추 한장 껴서 만든 샌드위치를 3000원에 팔아대고 "내가 학생이다보니 본격적으로 장사하기엔 형편이 어려워서...."라고 한다면 그렇구나... 하고 용서가 될까요? 반찬 재활용하고 대놓고 더러운 위생에.... 이 정도면 "어차피 너희는 여기밖에 이용할 곳 없어" 라는 심보로 장사한다고 볼 수밖에 없죠. 거기에 또 가관인건 배달음식 시켰을 때 밤에 뭐 시키면 카드결제 말 안했다고 카드기도 안가져옵니다. 그렇게 현금으로 받으며 애들 푼돈 모으고 싶으신가 모르겠습니다...

이젠 아침 점심 저녁은 무조건 기숙사 식당만 이용합니다. 근처의 짬밥이나 파는 가게들에 비하면 에버랜드에서 제공하는 식사가 훨씬 저렴하고 품질 좋다고 생각해서요.


식당뿐인가요? 다른 업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례로 학관의 서점만 해도 그렇죠.

카드사의 횡포네 어쩌네 하며 카드사가 말도 안되는 수수료를 떼가서 자기네들 다 굶어죽겠다는 식의 호소문을 떡하니 붙여놓고는 되도록 카드 쓰지 말랍니다. 카드로 사면 환불도 안해준답니다.....

제가 입학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혹은 그 이전부터 아무도 그걸 문제삼지 않았나봅니다.

전 그게 괘씸해서 그 서점 갈 일 있으면 항상 카드로 사거나 혹시나 현금으로 사더라도 현금영수증 꼬박꼬박 받습니다.

누가보면 전국의 모든 개인사업자 서점들은 다들 굶어죽는줄 알겠습니다. 세종캠퍼스가 망하지 않는 이상 절대 끊길리 없는 고정된 이용객들도 있는데 그 수수료 푼돈 아깝다고 카드 쓰지 말라며 환불도 안해주는 그 심보가 정말 괘씸하기 그지없습니다. 불법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죽는소리 하는 그 태도가 정말 얄밉습니다.


솔직히 이제 인근 상권들도 정신차릴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네들 먹여살리는 돈줄인데 학생들을 봉으로 보고, 말이 안나오는 황당한 서비스 수준하며....

조치원이니까... 이 작은 동네에 뭘 더 바래?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 부터가 우리들의 권리를 스스로 저버리는 위험한 생각입니다. 최소한 돈주고 서비스를 구매했으면 그에 맞는 수준을 대접받는게 정상인데 다들 "내가 떠들어봐야 뭐 바뀌겠냐" 하면서 쉬쉬하고 있지요. 여태까지 불평불만이 공론화되어 하나의 구체적 행동으로 나오지 않은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아니면 제가 못본건가요?)

솔직히 이제 배짱 장사하는 이들을 상대로 학생들이 합심해서 불매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10.04 01:14
    서비스...ㅜㅜ 저 예전에 시티팝에서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여자 알바분이 맥주가져오다 잔을 깬적있어요.
    그 파편이 제 얼굴로 날라와서 눈 바로 위쪽에 긁여서 살짝 피 배여나왔는데 보고 어? 죄송합니다.한마디하고 끝..
    잘못해서 눈에 들어갔으면 크게 다쳤을텐데..
  • profile
    KS 2012.10.04 01:14
    그런 말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단 게 문제.
  • profile
    KS 2012.10.04 01:14
    어떻게 다친 사람에게 '님이 부주의했다'느니 자기가 운이 좋다느니 이런 식으로..
  • profile
    작성자 CHANN 2012.10.04 01:14
    니코 벨릭 아주머니 ㄷㄷ
  • profile
    KS 2012.10.04 01:14
    작년 3392 아주머니는 다친 학생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어요.
  • profile
    잉여퀸 2012.10.04 01:14
    헐............
  • profile
    심철짱 2012.10.04 01:14
    진짜 이용안하는게 답인듯 ㅡ_ㅡ 서울근처 학교가도 비싸야 4000원 이구만 이건 개바가지임 걍 학식이 짱임
  • profile
    KS 2012.10.04 01:14
    제가 사는 동네보다도 비싼데 질은..
  • profile
    미나래 2012.10.04 01:14
    노래방비 비싸네요 ㄷㄷ;;
  • profile
    KS 2012.10.04 01:14
    Generalist님 말씀이 맞습니다.
    노래방비 2만원에 P방비도 그렇고 폭리가 심합니다.
    특히 불친절이 심하죠
    정문앞 모 반점이라던가
  • profile
    Generalist 2012.10.04 01:14
    ㅋㅋㅋㅋ

    저기요 자기가 무슨 말을 쓴 건지는 제대로 이해하고 말해야죠.

    서울학교가도 비싸야 사천원이다라고 말을 해놓고 이제와서 한 두개씩은 꼭 있다고 말하는 게 언어폐단이죠.

    그리고 제가 무슨 성급한 일반화씩이나 했나요ㅋㅋㅋ 뜻은 알고 말하는건지 원.
  • profile
    Generalist 2012.10.04 01:14
    .
  • profile
    심철짱 2012.10.04 01:14
    어쨌든 있다는거 아닌가요 ??? 처음에 제가 모두가 그정도라는 표현은 안썼는데요

    오히려 정확한 문맥이해도가 떨어지시네요
  • profile
    배고픔 2012.10.04 01:14
    님 말하는 게 왜 이렇게 날카로워요? 사람 잡아먹겄네.
  • profile
    심철짱 2012.10.04 01:14
    그래서 제가 거짓 정보는 아니 잖아요 ?? 그리고 모두가 라는 표현을 한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정확한 문맥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시네요 성급한 일반화를 하시구요

    그리고 서울 어디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서울 토박이구요

    실제로 수두룩 하고요 일부에 한두개 있는것 맞습니다. 저랑 탐방내기 하실래요?? 3개 이상씩 되는지 ?

    대학가 별로 ?
  • profile
    Generalist 2012.10.04 01:14
    지금은 이사했는데 서울에서도 오래 살았어요.
    거기다 지금 안암에서 햇수로는 2년째 자취하고 있구요...; 4천원대 밥집 안암에 있긴 하죠. 그게 손에 꼽는 게 문제지만요.


    신림쪽이야 워낙 고시촌이 몰려 있으니 싼 거 아는데, 녹두가 대학가라고 보기엔 힘들죠. 그리고 표현을 비싸봐야 4천원이라고 하셨잖아요? 지금은 적어도 한 두군데는 4천원 사이 밥집이 꼭 있다고 표현을 하시는데 말이 앞뒤가 안 맞으시네요.
  • profile
    심철짱 2012.10.04 01:14
    알지도 못하고 가보지도 않고 말하지 마세요 진짜로 많이 있습니다. ㅡ_ㅡ 암안근처에도 있구요

    동양공전 근처 고척동은 3500원 짜리밥도 수두룩 하구요 서울대 숭실대 신림근처에는 더욱더 많습니다.

    뭐 신촌 홍대나 강남쪽만 생각하시나 본데 실제로 근처에 많이 있습니다. 적어도 한 두군데는 3000~4000원 사이 밥집은 꼭 있습니다.
  • profile
    Generalist 2012.10.04 01:14
    이건 좀 너무 가셨네요. 4000원짜리 밥집 왠만한 서울권 대학교 근처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깔거면 물가, 인건비, 부동산세도 월등히 낮은 조치원에서 서울과 비슷한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말하시는 게....
  • profile
    배고픔 2012.10.04 01:14
    여러 사건이 있었죠?
    1. 모 탕수육집 위생불량 1개월 영업정지사건,
    2. 모 고기집 여주인의 교통사고 후 뻔뻔함사건(그리고서 가게 넘긴 걸로 알고 있음),
    3. 모 해장국 집에서 오동통한 구더기 ㅎㅇ 사건.
    아주 소비자를 개 봉으로 아는 것은 물론이고 서비스 의식이라고는 전혀 없습니다.
    한 달에 못해도 500씩은 버는 거 같던데 뭔 욕심이 그리 많을까요.
    위생이나 시설이나 서비스에 투자 그 조금도 못하나?
    식당 뿐만이 아닙니다. 나온 서점도 그렇고, 자취방도 그렇고....
    조치원 인심 참 더럽습니다.
    저번에 제 자취방 앞에 분식집 여니까 주변 상인들이 와서 꺼지라고 깽판을 몇 번씩이나 부리고 가더군요.
    결국 문 닫았습니다.
  • profile
    미나래 2012.10.04 01:14
    등유 -_-;;
  • profile
    KS 2012.10.04 01:14
    그러게 말입니다.
    특히 후문 앞 모 닭집의 양념장과 한때 3대 닭집으로 불렸던 모 닭집은 등유로 닭을 튀긴단 말이 있었지요.
  • profile
    Jenas 2012.10.04 01:14
    2번은 3392 고기집이며 사태가 커지자 가게를 넘기고 옆에 있는 손수레xxxx라고 되있는 술집을 뻔히 장사하고 있습니다

    첨엔 미안하다고 하더니 가게넘기고는 전화도안받고 맘대로 해봐란식으로 나오고 저번학기까진

    보이지도않더만 이번학기부턴 아예 대놓고 가게에 나와서 서빙까지 하더라구요
  • profile
    Jenas 2012.10.04 01:14
    2번은 3392 운영하던 아줌마인데 지금 손수레와xxx 술집을 옆에서 뻔히 영업하고있습니다
  • profile
    박지성이필요해 2012.10.04 01:14
    정말공감합니다. 저 정하다하다안되면 여기서 장사나해볼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과기대군바리뺀돌이 2012.10.04 01:14
    200프로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플랭카드를 걸든 사인운동을 하든 불매운동을 활발히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 학교 다니는 절대 다수의 학생들은 그런것에는 관심을 갖고 생각은 해보더라도 '자기가 주체가 되어 나설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읭끵이님 말씀은 정말 잘 해주셨습니다.
    만약 본인이 주체가 되어 활발히 불매운동을 진행하신다면 저도 힘껏 돕고 싶군요.
    추천하고 갑니다. 쪽지주세요.
  • profile
    planA 2012.10.04 01:14
    학관서점.. 뻔뻔함의 극치..
  • profile
    미나래 2012.10.04 01:14
    음?ㅋ 천원 d/c를 원하셨군요..
  • profile
    LigeR11 2012.10.04 01:14
    뭔가 핀트를 잘못 잡으셨는데...? ;;
  • profile
    KS 2012.10.04 01:14
    저 교양책 사러 갔는데 30000원이더라고요.
    시간때문에 택시 타고 갔다와서 남은 돈이 29000원이었는데 ㄷㄷ
    1000원 끝까지 받으려 하시더군요.
  • profile
    미나래 2012.10.04 01:14
    정말로 서비스 정신이 없는 가게가 많죠.
    공감하시는 분들 많은듯 하군요.
    서비스 정신 + 개념있는 가격까지 보장해줬으면 좋겠어요.
    마트인지 편의점인지 구별도 안되는 곳도 많고 쩝.. 안타깝네요
  • profile
    개미 2012.10.04 01:14
    여러가지 쭈루루룩 보면 한두가지가 아니죠..

    문제가 생긴 가게대 대한 블랙리스트와 그 가게의 해당 사항에 대한 답변이나 대처에 관해서 정리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profile
    조프리카 2012.10.04 01:14
    이렇게 문제제기하고 불매운동등 실질적으로 뭔가 행동을 해야 하는데
    매번 말로만 끝나죠...

    개념없는 상인들이 몸소 자신들의 잘못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행동에 옮겨야죠..

    학교주변의 모든 상인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무개념상인들은 장사 접어야죠.
  • profile
    니가가라하와이 2012.10.04 01:14
    몇몇 좋은 식당 아니면 마음씨 좋은 가게 리스트 작성해서 그곳만 갈까요? 정말 정신상태 망한곳 실제로 정말 쫄닥 망했으면 좋겠음...
    1.욱일근처 생선구이집(정확한 집 이름 기억안남)
    2. 비어파크는 좋으신 분 같으심.
    3. 신안리 대학촌 순대 매우 친절하신것 가틈..

    나머지 좋은 곳도 추천해주세요 ~
  • profile
    carlos 2012.10.04 01:14
    알바생은 이상한데 아저씨는 착하세요.
    홀에서 계란말이 시켰는데 엄청 오래걸려서나온 계란말이가 다 타서 나온거에요.
    그래서 알바생한테 뭐라하니 우물쭈물해서
    배달갔다오신 아저씨한테 말했더니 듣자마자바로공짜로 해주셨어요
  • profile
    carlos 2012.10.04 01:14
    알바는 쒯인데 아저씨는 착하세요
  • profile
    배고픔 2012.10.04 01:14
    비어파크 완전 쒯이죠.
    저번에 2시인가 치킨 주문했는데 1시간 지나도 안 와서 전화해보니
    주문 한 적 없다면서 그냥 전화를 팍 끊어버리더군요.
    그럼 내가 통화한 거는 유령이냐? 전화목록까지 바꿔버리는?
    더럽습니다.
  • profile
    dlwpgkgkftndlTek 2012.10.04 01:14
    저번에 우리 학교 밑에 있다가 이사간 XX해장국... 저번에 한번 시켰는데 1시간이 넘었는데도 안오는 거에요 그래서 왜 안오냐고 전화했더니 오히려 식당 아줌마가 저한테 시비조로 "그래서 왜요?" 이러는거 있죠..솔직히 우리 많이도 말고 10일 정도만 불매운동하는 게 어떨까요?
  • profile
    낭만돼지 2012.10.04 01:14
    그냥 이제 벌을 내려부려...
  • profile
    리스너 2012.10.04 01:14
    그렇죠머...
  • profile
    Hyde 2012.10.04 01:14
    피자마루도 장난 아니더군요.
    작년 겨울에 피자마루에서 피자를 주문했는데 오래도록 안와서 전화를 하니까 출발했다고 하더군요.
    또 한참을 기다려서 다시 전화를 하니까 주문이 바뀌어서 다른곳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안와서 다시 전화를 했는데 이제는 아예 받지도 않더군요.
    결국 주문한지 1시간이 넘어서 피자가 도착했는데 대놓고 '여기 서비스 개판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배달원이 정색하면서 목소리 깔고 '여기 저희 누님이 하는 가게인데요.'라고 하더군요.
    하, 참나 어이가 없어서.... 고객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주장했는데 이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비판을 했는데도 앵무새처럼 누님이 하는 가게라고만 하면서 그 배달원이 주먹을 꽉 쥐는데 말리는 사람 없었으면 야인시대 찍을 기세였습니다.
    아니, 내가 사장을 욕한것도 아니고 뇌내 필터링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니면 가정교육을 인강으로 받으셨는지 따져도 씨알도 안먹혔습니다.
    뭐 저런 톰슨가젤같은 사람이 있는가 싶어서 그 후로는 피자마루 한번도 시킨적 없습니다.

    불량 점주들, 반성좀 하십시오.
    척 노리스도 아니고 가난한 척, 없는 척, 불쌍한 척 해서 학생들한테 쿠플존에 자기 가게 광고해달라고 하지좀 말고요.

    P.S. 조치원 토박이도 아니면서 텃세는 있는대로 부리네, 어휴 ㅉㅉ....
  • profile
    HYUNS 2012.10.04 01:14
    마슬렌 전화 진짜 개안받지 않나요...ㅋㅋ
    배달도 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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